몽골고비 울트라
마라톤 225k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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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[기본] 몽골고비 울트라 마라톤 225km 대회에 관한 질문들, 회신들 모음 등록일 2017.02.08 10:45
글쓴이 박복진 조회 1799

 

몽골고비 울트라 마라톤 225km  에 대해 자주 하시는 질문들을

모아봤습니다. 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

 

 

Q : 몽골고비 울트라 마라톤 225km 대회일은 매년 똑같나요?

A : 몽골의 5월은 아직도 춥고 일기도 불순합니다. 7월은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입니다.

가장 이상적인 날씨의 기간이 6월의 마지막 주입니다. 그래서 이 기간을 대회일로

했으며 년에 따라 일자는 조금씩 다르지만 6월의 마지막 주를 본격적인 경기일로 합니다

 

Q : 참가비가 있고, 또 항공권 구매는 따로 하나요? 참가비에 같이 포함할 수는 없나요?

A : 참가비는 몽골에 송금하는 순수 대회 운영비용이고, 항공료는 몽골과는 관계가 없는

항목입니다. 그리고 참가자가 다국적이다 보니 몽골에 입국하는 비행기의 출발지가 다

달라 어느 금액을 기준으로 합산이 어렵습니다. 또한 항공권 구입 시기에 따라 가격이

천차만별이다 보니 기준이 어려워 번거로우시겠지만 항공권은 각자 구매로 합니다

 

Q : 현지 체류 중 혹은 대회 기간 중 모든 식사는 다 제공하나요?

A : , 몽골 현지에 도착하는 대회 시작 날부터 몽골을 출국하는 그 날 까지 모든 식사는

조직위에서 제공합니다

 

Q : 숙박은 어떻게 하나요?

A : 현지 사정에 따라 매우 유동적이지만, 마련된 프로그램은 호텔 2, 게르 캠프 2-3,

텐트 야영 2-3박입니다. 기상에 따라 텐트 야영은 없을 수도 있습니다

 

Q : 전체 이동 거리 2,500km 라고 들었는데 그러면 이동 중 식사는 모두 간편식인가요?

A : 네 이동 중 초원이나 사막 등 경치가 좋은 곳에서 식사를 들지만, 전문요리사를 대동하고

취사도구 일체를 준비해 가지고 다니니, 현지 취사를 해서 식당이나 호텔에서 드시는

것 이상으로 방금 조리된 식사를 하십니다. 초창기 대회를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식사의

질이나 양에 불만이 전혀 없었습니다

 

Q : 사막인데 너무 뜨거워 열사병 같은 걱정은 없나요?

A : 몽골 고비 울트라 마라톤 225km 전 코스 중 모래 사막 구간은 극히 일부입니다. 거의

모든 코스가 초원의 흙길, 잔자갈 길, 스텝지 등 달리기에 아주 적합하며 모래 구간을

통과할 시 충분한 시간을 드려 모두의 안전을 확인합니다

 

Q : 몽골은 물이 귀하다는 데 매일 취침전에 샤워를 할 수 있나요?

A : 네 우리가 가는 고비 일원에 물이 귀한 것은 사실입니다. 그러나 취침전에 샤워를 할 수

있는 게르 캠프촌에 숙소를 정하며, 야영이라 할지라도 근처의 샤워시설을 이용할 수 있

도록 해드립니다.

 

Q : 음식이 까다로운데 몽골 음식은 괜찮은가요?

A : 몽골 현지의 조직위는 한국인들의 입맛을 잘 아는 요리사를 고용합니다. 해서 한국인들의

입맛에 대체적으로 잘 맞습니다. 그래도 더 맛있는 여행을 위해, 매해 참가자가 결정되면

출발 전에 이곳 한국에서 간단한 밑반찬 등은 공동경비로 소량 구매해서 가지고 갑니다.

예를 들어 김치, , 라면, 고추장 등입니다. 또 개인적으로 비상용 햇반 등을 개인용도로

가지고 가셔도됩니다.

 

Q : 참가비가 포함되는 것은 어떤 것들인가요, 현지에서 선택이라고해서 추가로 내야하는

경비도 있나요?

A : 참가비는 몽골 현지에서 대회기간 중 발생되는 대회 프로그램에 관한 일체의 경비가

모두 포함됩니다. , 숙박, 식사, 이동, 관광, 체험, 그리고 대회 완주패, 기념품 등

일체가 다 포함됩니다.

 

Q : 대회 기념품에는 무엇이 있나요?

A : 대회 완주패, 기념 티셔츠나 이에 상응하는 다른 제품, 배낭, 가방, 등 등 예산이 허락

하는 한 최대한 많이 드리고, 일정 중 깜작 행사가 있을 때, 특별 시상품도 드립니다.

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될수록 많이 베풀려고 하는 몽골의 푸짐한 정을 느끼실 것입니다

 

Q : 대회 진행 중에 대회 포기를 하면 어떻게 되나요?

A : 본인의 상태로 대회를 진행할 수 없을 때는 언제든지 포기하고 차량 탑승을 할 수

있습니다. 조직위는 대회 포기자라고 차별을 두지 않습니다. 다른 참가자와 똑같이

남은 구간을 여행하며 즐길 수 있도록 차량 안배를 해드립니다

 

Q : 야영이 불편해서 싫은 참가자는 어떻게 되나요?

A : 네 대회 조직위가 마련한 프로그램인 야영이 불편하신 분들은 근처 게르에서 침대를

이용, 주무실 수 있으나, 이 경우 본인이 본인 의사로 차상급 숙소를 요구하시는 것이기

때문에 게르 숙박비는 본인 부담입니다. 일박당 약 2-30,000원 정도 금액이며 큰 부담은

아닙니다

 

Q : 자녀를 동반하고 싶은 데 참가비가 성인과 똑같은가요?

A : 네 무릎에 앉혀서 한 사람 분의 좌석을 차지 않는다면 참가비가 면제되나, 그렇지 않을

경우 기본적으로 성인 한 사람과 참가비는 같습니다만, 연령이나 기타 상황을 고려하여

조직위에서 감액해드립니다

 

Q : 매 해 참가자는 몇 명 정도인가요? 한국인만 참가하나요? 언어는 어떻게 소통되나요?

A : 본 대회는 기분적으로 한국인을 대상으로 창설되었습니다. 그러나 2013년 제1회 대회

이래 대회의 독특한 진행 방법과 내용에 매료된 외국인들이 항상 있었으며 그 숫자는

증가 추세에 있습니다. 지금까지 매 해 약 40명 정도의 참가자가 꾸준히 있었으며

증가세가 점점 뚜렷해져감을 느낍니다. 참가자 40명 기준, 몽골 현지 진행요원은 25여 명

입니다

 

Q : 참가비를 한꺼번에 받지 않고 왜 일찍, 그리고 나눠서 받는가요?

A : 네 몽골 고비의 게르와 식당 등은 한정돼있습니다. 관광철 성수기에는 좌석 확보를 하지

못할 때가 많습니다. 해서 미리, 미리 선금을 주고 예약하지 않으면 아주 곤란합니다.

어느 한 곳이 예약이 안 될 때 근처 다른 곳을 가야한다면 전체 일정에 큰 차질이 오기

때문에 일찍 예약을 위해 선금을 요청드리는 것입니다. 또 일찍 예약을 해야만 같은 금액

으로 좋은 숙소와 좋은 식당을 선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